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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 5기] 13주차 회고록 - Movie 추천 대회 시작

motti 2023. 6. 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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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T 대회가 끝나자마자 Movie Recommendation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도 4주 동안 진행되는데, 지난 대회 때 아쉬웠던 베이스라인 말고 다른 모델을 사용해보기, 남들이 똑같이 하는 대회 프로세스 말고 차별화된 실험을 해보기, 원활한 소통을 통해 팀원들과 실험하는 내용을 공유하기 등등 보다 개선된 대회를 하길 기대한다. 이제 최종 프로젝트하기 전 마지막 대회인데, 12등에서 7등을 해봤으니 7등에서 5등 이내로 드는 것이 개인적 목표이다. 최종 프로젝트 관련해서도 슬슬 데이터를 모으면서 시작 중인데, 아직은 구체화된 것이 없다

Fact(사실 : 무슨 일이 있었나?)

  • Movie Recommendation 대회 시작(유저의 영화 시청이력이 있을때, 마지막 영화와 중간중간 시청했던 영화를 맞추는 것)
  • 랩업리포트 및 동료피드백 마무리
  • 이력서 1차 제출
  • 대회 및 베이스라인 코드 소개
  • 추천시스템 이론 강의 → 전통적인 추천시스템 Conten-Based부터 Collaborative Filitering과 딥러닝 추천시스템(NCF, WDN, Sequencial) 등등
  • 대회 역할 분담(기본 EDA 후 추천시스템 Recbole 라이브러리 조사하기)
  • 멘토링 → MLOps에 대해서

Feeling(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2번째 대회가 시작되면서 이전 대회 레포트 및 동료피드백, 이력서, 특강 등등 여러 컨텐츠가 너무 혼잡스럽게 포함되어 정신없었음 → 대회 첫주에는 매번 어수선한 느낌이 듦
  • 한주마다 돌아가면서 PM을 하기로 했는데, PM이 할 일을 확실히 정해주고 팀원들이 무엇을 하는지 물어보고 전체적인 틀을 잡아야하는데 아직 다들 처음이라 제대로 PM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음. 처음 시도하는 거라 최종프로젝트를 위한 시행착오라 생각
  • 추천시스템 이론에 대해서 다시 배우면서 이전에 까먹었던 내용을 다시 복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미라클 모닝을 지난주 시작했다가 이번주는 제대로 하지 못했음. 괜히 7시에 일어나지 못하면 하루를 제대로 시작하지 못했다는 죄책감도 들면서 막상 7시에 일어나면 하루가 피곤한 딜레마가 있음. 7시에 익숙해지거나 그냥 원래 패턴에 맞게 8시에 일어나던가 정하기

Finding(배운점 :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동료피드백을 통해 팀원들이 해준 피드백을 받았는데 받은 키워드가 꼼꼼함과 공유였다. 새로운 대회가 시작되고 어수선한 느낌에 피어세션에서도 데일리 스크럼에서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는데 이전처럼 일정 공유와 팀으로 해야할 일들을 얘기하면서 다시 목표를 다잡어야할 듯
  • 이력서 피드백을 통해 프로젝트에 대해서 적을때 목표→ 행동 → 결과의 구조로 적는 것이 좋다는 피드백이 있었음. 덕분에 보다 나은 이력서를 적을 수 있었다

Future action(향후 행동)

  • DKT 대회때처럼 일정공유와 소통을 통해 팀원들과 으쌰으쌰한 분위기 만들기
  • 남들이 다하는 실험과정을 넘어서 차별화된 실험 해보기(어렵긴한데 완전 새로운 모델 만들거나, 영화를 시청하는 유저들의 심리나 무비렌즈 데이터가 수집되는 과정- 사이트에서 그냥 평점 클릭클릭을 고려하여 가설을 만들고 검증해보기
  • Recbole 라이브러리 조사하기 + 라이브러리 없이 구현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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