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 5기] 16주차 회고록 - Movie 추천 대회 4주차 종료

Movie Recommendation 대회가 4주차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최종 등수는 다소 아쉬웠지만 Recbole 라이브러리 구현 및 JIRA에 대해서 새롭게 배울 수 있었고, 최종프로젝트를 위한 와인 데이터 EDA 및 유저 스토리 고민 등 level2를 마무리하면서 level3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는 한주였다. 다음주는 새로고침데이로 한주간 방학을 진행한다. 거제도 여행도 갔다오고 게임도 실컷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도 하면서 새로고침 하고 올 것이다.

Fact(사실 : 무슨 일이 있었나?)

• Recbole 라이브러리 Sequnece model과 Context model이 train/inference 모두 돌아가게 완성하였다.
• Recbole에 내장된 Hyperopt를 통해 하이퍼파라미터 튜닝을 하면서 모델의 최적 파라미터를 찾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 → 하나의 모델을 돌리는데 최소 5시간이상씩 걸렸다;
• 튜닝된 파라미터로 단일모델의 성능을 비교하고 가장 Best 모델이었던 EASE와 다른 모델의 output을 비교하였다. 단일모델로서 성능은 높지만 Best모델과 output이 가장 겹치지 않는 모델을 앙상블을 진행하였다. 이유는 앙상블을 진행할때 모델이 예측하는 성격이 가장 다른것들을 합쳐 강건한 모델을 만들기 위함이었고 Geneal 기반의 EASE모델과 Sequence 기반의 GRU4Rec을 앙상블 하였을때 가장 좋은 결과가 나왔다.
• 마지막 멘토링을 하면서 Large scale 모델에 대한 설명과 미국에 있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 기업들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Feeling(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Recbole 라이브러리를 완성하긴 했지만 최종프로젝트에 접목시킬려니 데이터셋을 맞게 바꾸는법 implicit feedback을 explicit feedback으로 바꿔서 적용하는법 등 새로운 부분에 대해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 이하경 멘토님과 2달동안 같이하면서 머신러닝 프로젝트 프로세스를 다루는 법, 새로운 인사이트를 구축할때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법, 협업을 위해 팀원들과 소통하는법, 코딩테스트 준비, 취업, 시스템 디자인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도 1:1로 하는 원오원멘토링을 통해 개인적인 고민상담 및 간단한 목표설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다.
• 최종프로젝트때는 더 바쁘겠지만 대회를 준비하면서 코딩테스트를 전혀 준비하지 못했다. 이전 LEVEL1때는 면접스터디, 코딩테스트 등을 같이했었는데 level2를 진행하면서 너무 대회에만 시간을 쏟은 것 같다. 물론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있지만 부캠의 최종목적은 취업을 위한 도움이기 때문에 프로젝트에서는 내가 해야할 역할과 성장한 부분에 대하서만 집중하고 취업을 위한 준비는 따로 계속하자

Finding(배운점 :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앙상블을 진행하면서 성적이 올랐을때 확실히 하나의 모델보단 여러개의 모델을 합쳐 강건한 모델이 성능이 좋았으며 실제 솔루션에서도 현업에서 앙상블은 필수라고 하셨다.
• PM의 역할로서 미리 한달간의 일정을 큰 틀로 잡아서 서로 맡은 역할에 대해서 해야할 일을 얘기하고 목표를 달성하도록 해야겠다.
• level3때 최종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취업을 위한 정처기 공부 + 코딩테스트를 조금씩이라도 준비하자

Future action(향후 행동)

• Recbole 라이브러리 추가공부
• PM에 대해 공부하고 필요한 부분 틈틈히 메모
•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도 같이 준비할 것
• 정처기 공부 + 코딩테스트

Feedback(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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