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 5기] 2주차 회고록

 

파이토치를 배우는 한주였다. 다양한 파이토치 함수, 모듈, 모델 생성등을 배웠지만 실제로 적용할 수 있을까란 불안함이 있었다. 조교님에게 들은 거 처럼 탑다운 방식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을때 내용들을 찾아서 공부하자. 그래도 파이토치를 이용한 데이터셋,로더 등 나만의 프로젝트를 딥러닝으로 구현하는 목표가 생겼다.

Fact(사실 : 무슨 일이 있었나?)

• 파이토치에 대한 첫 학습이 시작됨
• 과제에 대한 토론, 질의응답
• 과제 해결을 위한 구글링 및 공식문서 찾기
• 마스터클래스에서 엔지니어로서 필요한 역량 강의
• 멘토링에서 깃허브에 대한 학습
• 스페셜 피어세션
• 팀회고록

Feeling(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파이토치에 대한 사용법을 가볍게 넘어가니깐 뒤에 나오는 hook이나 apply에서 적용하는게 어려웠음
• 모르니까 질문하기도 어렵고 과제에 대한 토의에 끼기도 어려웠음 그래도 토의하시는 내용을 들으며 조금이나마 이해도가 올라가서 좋았음
• 깃허브에 배운 만큼 commit을 자주할 방법을 찾아야할 듯(알고리즘 1문제씩?)
• AI엔지니어로서 필요한 역량이 생각보다 많아서 부캠을 하면서 같이 할 수 있을까란 생각(Linux, sql, spark,논문 등등)
• 스페셜 피어세션때 다른 팀들이 엄청 열정적으로 하는 것을 느꼈다. 한편으로는 부러웠지만 내가 거기를 들어갔으면 더 자괴감이 들고 힘들었을거다
• 팀 회고록에서 느낀게 딱 나의 수준에 맞는 적당한 팀을 얻은 것 같다. 뛰어난 캠퍼분들에게 질문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말자. 그분들도 모르고 나보다는 더 잘 알지만 오히려 내가 답답한 부분을 긁어주실 분들이다. 질문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말자.

Finding(배운점 :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학습방법에 대한 고찰 : 단순히 과제에 대해서 해결목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예시들을 print해보며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함. 해결에만 초점을 맞춤
• 팀원님의 노션을 보고 내가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글을 작성하는게 맞다 싶었음

Future action(향후 행동)

• 모든 내용을 정리할려는게 아니라 내가 부족한 부분, 이해안가는 부분에 대한 정리가 필요
• 아침에 자기암시들으면서 스트레칭, 이불개기
• 정신력 싸움!

Feedback(피드백)

• 저번주 블로그를 처음 시작해봤음. 시작이 반이다! 대견함